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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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4-03-03 18:00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개시 임박

불이익 면제를 조건으로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인 2월 29일이 지나면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처분과 사법절차 개시가 임박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업무개시명령의 효력을 확실히 하고자 '명령 고시'까지 마쳤고, 4일부터는 전공의 복귀 현황을 파악해 처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미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강제 수사에 들어간 만큼,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 및 사법 처분도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큽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고금리에 주춤

주요 은행 가계 대출이 작년 7천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작년 6월(6,332억 원) 이후 8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따라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올린 영향입니다.

 

식료품값, 곡물가 급락에도 고공행진

국제 곡물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에도 국내 식료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갑니다. 밀가루, 소면, 콩기름 등 주요 원룟값이 50% 가까이 내렸지만, 제품 판매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1월 식료품 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6.0% 상승하며 전세 소비자물가 상승 폭(2.8%)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원재룟값이 올라갈 때와 달리 내려갈 때는 제품 가격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셈입니다.

 

한전&가스공, 작년 이자로만 6조 원 지출

양대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부채가 합산 250조 원에 육박하면서 작년 이자 비용만 역대 최대인 6조 원에 달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2021~2023년 두 회사가 원가 밑으로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대규모 손실이 누적된 결과입니다. 작년 이자 비용은 한전 4조 4천억 원, 가스공사 1조 6천억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7%, 75% 늘어났습니다.

 

근로 시간 월평균 16시간 줄어, 여전히 OECD 평균과는 격차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근로 시간이 지난 10년 새 월평균 16시간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들의 월평균 근로 시간은 156.2시간으로 전년 대비 2.5시간 줄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한국 임금 근로자의 1년 근로시간은 1,904시간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은 1,719시간보다 150시간 많았습니다.

 

혼인 건수, 10년 새 40% 감소

최근 10년 새 혼인 건수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결혼해야 출산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출산의 전제부터 흔들리는 셈인데요. 작년 혼인 건수 잠정치는 19만 3,673건으로 10년 전인 32만 2,807건보다 4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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