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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도 넘어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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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도 넘어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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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모뉴스2026-02-25

25일, 코스피가 드디어 6,000선을 돌파했어요. 작년 1월 말 오천피 시대가 열린 이후로 약 한 달 만인데요. 반도체 강세와 글로벌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죠. 증권가에서는 벌써 7,000을 바라보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랠리의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살펴볼게요.

 

6,000 돌파, 무엇이 이끌었나

이번 랠리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였어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죠. 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반도체 종목들의 목표주가를 연거푸 높인 것도 투자 심리에 불을 붙였어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국내 주요 종목의 지분을 5% 이상으로 확대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도 한몫했어요.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오히려 한국 증시로 자금을 돌리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도 있죠.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돼요.

여기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커졌어요. 이 영향으로 증권주와 보험주까지 동반 강세를 보였죠. 한미 경제 협력 확대 기대감에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도 함께 올랐고요.

 

증권가 전망, 7,000도 간다?

국내 증권사들은 코스피 목표치를 잇달아 올리고 있어요. 하나증권은 연말 상단을 7,900으로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은 7,250, NH투자증권은 7,300을 목표로 내걸었죠. 외국계 IB들도 가세해서 노무라증권은 8,000, JP모건은 7,500, 씨티그룹은 7,000을 전망했어요.

상단만 오른 게 아니에요. 코스피 지지선 전망도 함께 높아졌죠. 한국투자증권은 하단을 4,900으로, 유안타증권과 대신증권은 5,000으로 설정했어요. 업계에서는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과 반도체 업황에 큰 변화가 없다면, 이제 4,000시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죠.

물론 경계의 목소리도 있어요. AI 투자 확대가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자극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용과 소비 위축을 초래해 경기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예요. 또, 워낙 빠른 기간에 주가가 오른 만큼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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