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인 6월 3일, 국내 음원 스트리밍 업체 멜론이 아티스트 유희열과 아이유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광고 한 편을 게재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TOP100”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에서 유희열은 호텔 벨보이 컨셉으로 여러 플레이리스트 사이를 엘리베이터로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광고에서는 ‘멜론 TOP100’, ‘아이돌 뮤직 TOP100’, ‘힙합 TOP100’, 발라드 TOP100’과 같은 장르별 차트와 더불어 ‘관장님 추천 TOP100’, ‘이별 BGM TOP 100’과 같은 플레이리스트 형식의 차트까지 다양한 차트들이 비춰집니다.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차트부터 플레이리스트까지, 세상의 모든 TOP100 입니다. 멜론은 이 광고를 통해 당사의 강점인 음악 차트 시스템부터 이제는 어느새 너무 익숙한 음악 소비패턴이 되어버린 플레이리스트 형식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음을 드러냈죠.
‘음원시장 강자’ 멜론…글로벌 업체 등 공세에도 1위 굳건
‘음원시장 강자’ 멜론…글로벌 업체 등 공세에도 1위 굳건, 히트 & 히트 10년 째 최강 군림하는 멜론 5월 기준 월간 이용자 751만명 유튜브·지니 등에 압도적 앞서 개인별 맞춤 아티스트 추천 주효 스포티파이 등 잇단 공세에도 기존 이용자 이탈 거의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