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Chat-GPT 생태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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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Chat-GPT 생태계 속으로

작년 12월 1일 처음 공개된 챗GPT는 이전 숱한 AI와 비교 불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IBM의 왓슨, 딥마인드의 알파고는 각각 체스와 바둑에서 인간을 꺾으며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겐 그저 의미 있는 사건 정도로 기억에 남았죠. 반면 작문은 물론 코딩까지 척척 해내는 챗GPT 등장은 일반인도 AI의 발전을 체감하게 했는데요. 이번 <산업 한입>은 챗GPT가 만드는 거대한 생태계를 알아봅니다. OpenAI 확장성 가득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과정, 이를 이용해 부가적인 가치를 만드는 기업까지 훑어보겠습니다! 


챗GPT 생태계의 뿌리 

챗GPT는 GPT-3.5라는 거대 언어모델에 기반한 생성AI 대표주자입니다.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결과를 만드는 생성AI는 다양한 수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죠. 챗봇은 샘 알트먼 OpenAI 대표가 말한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AI’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였습니다.  

일반인들도 빠르게 챗GPT 사용에 익숙해지면서 자신의 검색 결과를 SNS에 공유하곤 했는데요. 관심은 있지만 장벽이 높아 보였던 AI를 친숙한 도구로 전환한 것이 챗GPT의 가장 큰 성과입니다. 이제 IT기업의 서비스에 생성AI는 어떤 방식으로든 들어가는 것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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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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