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 개발도 한다! CMO에서 CDM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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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 개발도 한다! CMO에서 CDMO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글로벌 제약사를 연이어 순회했습니다. 삼성의 바이오 전략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는데요. 그간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에 머물렀던 삼성이 신약 개발에 뛰어드리라는 예측입니다.

신약 시장의 후발주자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분야가 위탁생산(CMO)입니다. 막대한 시설투자를 바탕으로 바이오 선진국의 의약품을 생산하는데요. 여기에 자체 개발(Development) 더해진 것이 위탁생산개발(CDMO)입니다. 개발에 직접 뛰어드는 만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있는데요. CDMO 구조와 대표 기업, 주목할 만한 이슈까지 <산업 한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의 북극성, CD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