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ETF는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개념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주식의 개념이 합쳐진 투자 상품입니다.
- 지수 자체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사의 개입이 있는 액티브 ETF로 나뉘는데요.
- 분산 투자 성격 덕에 주식보다 안전한 상품으로 묶이긴 하지만,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지난 7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가 1천 개를 돌파했습니다. 국내에 1호 ETF가 등장한 지 23년 만인데요. 최근 코스피를 비롯한 국내 증시가 빨갛게 물들면서 ETF 순자산 규모도 200조 원을 넘어섰다고 하죠. ETF 개수가 많아진 만큼, ETF 투자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새 안 하는 사람이 없다는 ETF의 흥행 비결은 무엇일까요?
ETF가 뭐길래 국민 재테크래?
👀 ETF로 말할 것 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