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 핵심만 콕콕
- 주식은 기업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으로,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됩니다.
-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있고, 우선주는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우선권을 갖는 대신 의결권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가는 시장에서 매수·매도 주문이 체결되면서 정해지며, 기업 실적과 미래 전망, 금리와 경기 등이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주가입니다. 얼마에 사고팔았는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먼저 주식이 정확히 무엇이고, 주식을 보유하면 어떤 권리를 갖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나타내는 증권입니다. 기업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투자자는 주식을 사면서 주주가 되죠. 여기서부터 배당과 의결권,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도 시작됩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이에요
🏢 기업은 왜 주식을 발행할까?: 기업이 공장을 짓거나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면 자금이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수도 있고, 주식을 발행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주식을 발행하면 기업은 투자자에게 지분을 주고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주식을 사면 주주가 된다: 주식은 해당 기업의 소유지분을 나타냅니다. 한 기업의 전체 발행주식이 100만 주이고 특정 투자자가 1만 주를 보유한다면 발행주식 수를 기준으로 한 지분율은 1%인데요. 주주는 보유한 주식의 종류와 수에 따라 배당을 받거나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의결권: 주주가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처럼 회사의 주요 안건에 찬성 또는 반대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유한 의결권 있는 주식 수가 많을수록 행사할 수 있는 표도 많아집니다.
💰 주식으로 얻는 수익은 두 가지: 주식투자의 대표적인 수익은 매매차익과 배당금입니다.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면 매매차익이 생기고, 기업이 배당을 결정하면 보유 주식 수에 따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주당 5만 원에 산 주식을 6만 원에 팔았다면 주당 1만 원의 매매차익이 발생합니다.
보통주와 우선주는 뭐가 다를까?
🗳️ 보통주는 가장 일반적인 주식: 증시에서 흔히 거래되는 주식은 대부분 보통주입니다. 보통주 주주는 기업이 배당을 결정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일반적으로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 같은 주요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를 예로 들면 종목명이 '삼성전자'인 주식이 보통주입니다.
💵 우선주는 배당 등에 우선권이 있다: 우선주는 배당이나 기업이 청산된 뒤 남은 재산을 분배할 때 보통주보다 우선하도록 설계된 주식입니다. 대신 의결권이 없거나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우'처럼 종목명 뒤에 '우'가 붙어 있는 주식이 대표적입니다.
| 구분 | 보통주 | 우선주 |
|---|---|---|
| 의결권 | 일반적으로 있음 | 없거나 제한되는 경우가 많음 |
| 배당 | 배당 결정 시 지급 | 보통주보다 우선하는 조건이 붙을 수 있음 |
| 청산 시 잔여재산 | 우선주보다 후순위 | 보통주보다 우선하는 경우가 많음 |
| 거래량 | 상대적으로 많은 편 | 적은 경우가 많음 |
🔍 우선주가 싸다고 저평가된 건 아니다: 같은 기업의 보통주와 우선주도 가격은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의결권과 배당 조건이 다르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이나 투자 수요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주에 투자할 때는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뿐 아니라 배당 조건과 거래량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릴까?
📊 매수·매도 주문이 주가를 결정한다: 상장된 주식의 가격은 기업이 직접 정하지 않습니다. 주식을 사고 싶은 투자자는 매수 주문을, 팔고 싶은 투자자는 매도 주문을 내고 두 주문의 가격이 맞으면 거래가 체결되는데요. 매수 수요가 강해지면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주가가 오르고, 매도 수요가 강해지면 반대로 주가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 기업의 실적과 전망이 중요하다: 투자자는 기업의 현재 매출과 이익뿐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도 함께 봅니다.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매수 수요가 늘 수 있고, 반대로 실적 악화가 예상되면 매도 수요가 커질 수 있는데요. 실제 실적이 좋아졌더라도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낮다면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 금리와 경기도 주가에 영향을 준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예금이나 채권의 수익률도 높아져 주식의 상대적인 매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예상될 때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전망이 나빠지면서 주가에 부담이 생기는데요. 반대로 경기 회복으로 기업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사고파는 투자상품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면 주주가 되고, 보통주와 우선주처럼 종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권리에도 차이가 생기는데요. 주가는 기업의 현재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매수와 매도로 이어지면서 계속 달라집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PER과 PBR 같은 투자지표도 훨씬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이런 지표는 현재 주가가 기업의 이익이나 자산가치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살펴보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되나요?: 네. 주식은 기업의 소유지분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됩니다. 다만 기업 전체가 아니라 보유한 지분만큼의 권리를 갖습니다.
보통주와 우선주 중 어떤 것이 더 좋은가요?: 투자 목적과 종목별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있고 거래가 활발한 편이며, 우선주는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우선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주는 왜 보통주보다 싼 경우가 많나요?: 의결권이 제한되는 점과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량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당 수준과 투자 수요에 따라서도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 이익이 늘면 주가도 무조건 오르나요?: 아닙니다. 실제 실적뿐 아니라 시장이 예상했던 실적과의 차이도 중요합니다. 이익이 늘었더라도 예상보다 부진하거나 앞으로의 실적 전망이 나빠지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