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사태, 불난 채권 시장에 기름을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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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사태, 불난 채권 시장에 기름을 붓다

지난주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인 영구채의 조기상환에 실패하면서 자금 시장의 경색이 심화했습니다. 레고랜드 사태에 이어 흥국생명 사태까지 겹치며 보험사는 물론 각종 금융사가 채권 발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11월 24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둔 한국은행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DEEP BYTE>는 불난 자금 시장에 기름을 부은 흥국생명 사태를 분석해봤습니다. 신종자본증권(영구채)과 콜옵션(조기상환)의 개념부터, 흥국생명이 왜 콜옵션 행사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이 사태가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뤘는데요. 점점 심각해지는 채권 시장의 현황, 오늘 <DEEP BYTE>에서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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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흥국생명 사태는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사태'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레고랜드 사태에 관한 아래 글을 먼저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레고랜드 사태 한눈에 보기
2. [상식 한입] 레고랜드 사태와 채권시장 경색
3. 5대 금융지주, 자금시장 경색 해결 위해 나서다
4. [마켓인사이드] 채권을 알면 거시경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