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금 늦은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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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금 늦은 "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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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제롬 파월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준금리를 조금 더 빨리 올리는 것이 나았을 것 같다"라며 본인의 판단 미스를 인정했습니다. 경제의 연착륙이 쉽지는 않겠지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렇듯 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한 나라의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는 '출구전략'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2008금융위기 이후 한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출구전략'은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지금 다시 한번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출구전략이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행했던 경제 정책을 중단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제롬 파월 의장은 성공적인 출구 전략과 경제 연착륙의 기회가 있다며 일부 낙관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미 늦었다'는 지적도 많이 나옵니다. 오늘 <DEEP BYTE>에서는 출구전략이란 무엇인지, 또, 미국의 출구전략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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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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