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굴뚝 산업이 아니다? '포스코'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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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굴뚝 산업이 아니다? '포스코'의 대변신

최근 철강 업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철강 제품에 대한 수요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철강사의 재고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기에 환율까지 치솟으며 원자재 부담은 커지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탄소중립이 전 세계의 과제로 부상했는데요.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는 철강 업계는 탄소 감축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국내 철강 업계의 맏형, '포스코'를 살펴봅니다. 포스코는 최근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비용 절감과 수익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또한, 아시아 철강사 중에서는 최초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친환경 제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체질 개선에도 나서고 있죠. 철강 업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포스코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한국 철강을 대표하는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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