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티빙 프로야구 중계로 흑자 전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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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티빙 프로야구 중계로 흑자 전환하나?

CJ ENM의 티빙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중계권 독점 계약을 체결해 화제입니다. 앞서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 다른 OTT 플랫폼도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해 구독자 수를 늘려왔는데요. 국내 야구팬층이 두터운 만큼 시장에서는 CJ ENM도 구독자 수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프로야구 중계 시작 후 CJ ENM에 생긴 변화, CJ ENM의 작년 실적과 올해의 성장 전략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프로야구 중계, 이제 티빙에서만 볼 수 있다고?

🤝🏻 KBO 리그 중계권 계약: 지난 3 4, CJ ENM1,350억 원에 한국야구위원회(KBO)KBO 리그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J ENM OTT 플랫폼 티빙은 2026년까지 3년간 KBO 경기 중계를 독점할 예정인데요. 다른 플랫폼이 중계방송을 제공하려면 티빙으로부터 중계방송권을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