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으로 명품 시장 파고든 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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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으로 명품 시장 파고든 위블로

(썸네일 출처: 위블로)

월드컵 8강전이 치러지며 한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선수가 교체될 때 나오는 보드를 보면 강렬하게 존재감을 뽐내는 로고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죠. 위블로는 2010년부터 월드컵 공식 타임키퍼를 맡아왔는데요.

© 위블로

롤렉스·블랑팡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와 달리 위블로의 역사는 짧습니다. 40년 남짓임죠. 이토록 짧은 시간에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융합'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일관적으로 내세웠기 때문인데요.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단숨에 하이엔드 브랜드로 올라선 명품 시계의 이단아, 위블로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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