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지난 9월 7일, 정부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주택 공급 사업을 시행해 속도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 핵심인데요
- 공공 분양 비중이 확대되면서 청약 전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난 9월 7일, 이재명 정부가 첫번째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공급이 급감할 전망인 가운데, 이런 공급 절벽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오늘 <부동산 한입>에서는 9.7 부동산 공급 대책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공공 주도 135만 호 공급 선언
🏠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호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