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경제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4년간 '박스피'에 갇혀 있던 코스피가 폭주를 시작한 결정적 계기
- 단 1년 만에 천 단위 고지를 다섯 번이나 갈아치운 비결
- 8천피 목전에 둔 코스피, 더 갈까, 과열일까?
지난 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단 3거래일 만에 7,800선마저 넘어섰습니다. 11일 장중 한때 7,876까지 치솟으며 '8천피'가 사실상 목전에 다가왔는데요. 국내 증시 시가총액 역시 사상 처음으로 7천조 원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습니다. 1983년 1월 100P로 출발한 한국 종합주가지수가 43년 만에 78배 넘게 성장한 셈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속도입니다. 4,000선을 처음 넘은 게 불과 7개월 전인 2025년 10월 27일이었는데, 그 사이 천 단위 고지를 무려 네 번이나 갈아치웠습니다. 한국 증시는 그동안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자조 섞인 농담이 돌 정도로 박스권에 갇혀 있었는데요. 그러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 복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맞물리며 폭발적인 상승세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경제 한입>에서는 최근 코스피의 발자취를 세 국면으로 나눠 정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