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토스는 금융부터 일상 소비까지 연결한 슈퍼앱 전략으로 2024년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 AI 기반 초개인화 금융, 오프라인 결제·헬스케어 확장 등 생활 밀착형 전략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인데요.
- 동남아 철수 경험을 딛고 최근에는 유럽 등 글로벌 시장도 노리는 모습입니다.
토스는 2015년 간편송금으로 시작해, 10년 만에 2,000만 명이 사용하는 슈퍼앱으로 성장했습니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를 중심으로 예금·투자·보험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며, 금융 서비스를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었죠. 2024년에는 사상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제는 비금융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생활 슈퍼앱'으로 전환하는 속도를 올립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토스의 실적 구조와 핵심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 IPO를 향한 다음 행보를 짚어보겠습니다.
슈퍼앱 토스, 어떻게 돈을 버나
📱 사용자 1위, 오래 머무는 금융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