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산업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키옥시아, 뭐 하는 회사일까
- 일본 시총 1위 키옥시아, 비결은?
- 키옥시아, 성공신화 이어갈 수 있을까
올해 도쿄 증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도요타도, 소프트뱅크도 아닙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만드는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Kioxia)가 명실상부 올해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죠. 지난 12일, 키옥시아는 일본 제조업의 상징인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도쿄 증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오랜 기간 일본의 왕으로 군림해온 전통의 제조업 강자, 도요타자동차는 6월 초 잠시 소프트뱅크에 자리를 내준 후, 다시 한번 키옥시아에 밀리면서 일본에서도 AI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산업 한입>에서는 일본의 반도체 붐을 상징하는 기업, 키옥시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기를 극복한 키옥시아의 역사
👑 낸드를 발명한 도시바의 영광
키옥시아의 뿌리는 일본 전자 명가 도시바입니다. 정확히는 도시바의 메모리 사업부였는데요. 도시바는 1987년 세계 최초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어찌 보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시초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죠. 기술 리더십도 한동안 도시바의 차지였습니다. 2007년에는 메모리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적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낸드 플래시 기술을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시작, 그리고 3D 적층의 시작이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모두 세우며 반도체 산업에서 이름을 떨쳤죠.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SSD·스마트폰·데이터센터 저장장치에 널리 쓰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저장할 수 있지만, 연산 속도보다는 저장 용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회계 스캔들과 함께 팔려 나가다
하지만, 도시바 그룹 전체가 위기에 빠지며 메모리 사업부도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2010년대 들어 도시바가 대규모 회계 부정 사태로 경영난에 휩쓸린 게 문제가 됐는데요. 2008년부터 7년간 1,518억 엔(약 1조 5,300억 원)의 이익을 부풀린 사실이 드러났고, 심지어는 경영진이 관여한 조직적 분식 회계라는 점 때문에 기업 이미지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됐죠. 회계 부정 사태의 여파로 사장을 포함, 경영진 8명이 물러나는 등 도시바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결국, 막대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도시바는 메모리 사업부를 판매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2017년 메모리 사업을 도시바 메모리라는 별도 회사로 분리한 뒤, 이를 시장에 매물로 내놓게 됐죠.
매각 과정도 아주 매끄럽지는 않았습니다. 2017년 예비 입찰에만 10곳이 넘는 기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인수전이 펼쳐졌는데요. 도시바가 우선협상자를 뒤집고 여러 진영과 동시에 협상하면서, 몸값을 올리려고 인수전의 과열을 부추긴다고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메모리 사업부의 새 주인이 정해진 것은 2018년입니다.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주도한 한·미·일 컨소시엄이 최종 승자가 됐죠. 이 거래로 컨소시엄이 지분 56%, 도시바가 41%를 나눠 갖게 됐는데요. 눈여겨볼 대목은 이 컨소시엄에 한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약 4조 원을 넣어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새 주인을 맞은 회사는 키옥시아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출발을 알렸습니다. 일본어 기억(記憶·기오쿠)과 그리스어 가치(Axia·악시아)를 합친 말로, "기억의 가치를 창조한다"라는 뜻을 담은 이름입니다.
🌀 키옥시아, 출발은 영...
하지만, 독립 후에도 키옥시아의 앞길은 그리 탄탄치 않았습니다. 컨소시엄은 더디던 대규모 투자를 빠르게 결정하고, 독립 후 3년 안에 상장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는데요. 2020년 8월 도쿄 증시 상장 승인까지 받고도 미·중 갈등과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하게 됐죠. 이후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의 1차 합병 논의를 진행했지만, 본사 위치·경영권 이견으로 중단되면서 이 역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실적 역시 흔들렸습니다. 키옥시아는 2022년 요카이치 공장에 1조 엔을 들여 생산능력을 키우고자 했는데요. 이 시기 코로나19 특수가 끝나며 스마트폰·PC 수요가 급감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오히려 재고가 쌓이는 결과로 이어졌고, 2023년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계 전체가 빠진 늪에서 키옥시아도 빠져나오지 못한 겁니다. 이후 WD와 키옥시아는 다시 한번 합병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주주 중 하나인 SK하이닉스의 동의를 얻지 못한 데다 중국 반독점 심사에 막히면서 합병은 끝내 무산됐습니다.
🚀 초라했던 상장, 하지만 AI와 함께 쓴 반전
키옥시아는 2024년 12월 도쿄증시 상장을 강행합니다. 연이은 적자에 예상 기업가치가 떨어졌지만, 더는 상장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었죠. 하지만, 역시나 출발은 초라했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보다 1% 낮은 1,440엔대에 형성됐고,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8,630억 엔에 그쳤습니다. 컨소시엄이 키옥시아를 인수했을 당시 가치가 2조 엔 정도로 평가받았던 걸 생각하면 아쉬운 수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반도체 업계가 그러하듯 키옥시아 역시 AI 시대를 맞이해 반등이 시작됐습니다. AI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데이터를 저장할 낸드 플래시의 수요가 급증했고, 가격이 치솟기 시작한 덕분입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주력 상품인 키옥시아의 실적과 주가도 그야말로 수직 상승했는데요. 상장 18개월 만에 시가총액이 38배로 불어났고, 주가는 한때 10만 8,600엔까지 오르는 등 공모가의 74배까지 치고 올라왔죠. 이는 결국 전통의 강자 도요타를 제치고 일본 시총 1위 기업에 오르는 쾌거로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키옥시아 매각에 나섰던 투자자도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2018년 인수를 주도했던 베인캐피털이 지금까지 거둔 이익은 150억 달러(약 22조 7,000억 원)를 넘는 것으로 추산되죠.
키옥시아, 그래서 뭐 하는 회사인가요
💾 우린 낸드만 파
앞서 언급했듯, 키옥시아의 주력 사업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이를 기반으로 만든 SSD·메모리카드 같은 저장장치입니다.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꼽히는 구갠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달리 D램이나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만들지 않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역할에 따라 나뉘는데요. D램은 처리 속도가 빠르지만 전원이 꺼지면 정보가 사라지는 휘발성 메모리로, 기기가 작동하는 동안 작업 공간 역할을 합니다. AI 시대가 오면서 가장 먼저 핵심 부품으로 떠오른 HBM도 간단히 생각하면 이 D램을 여러 장 쌓아 만든 것이죠. 반면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속도는 느려도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가 남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보통 저장장치에 많이 쓰입니다.
D램(DRAM): 전원이 켜져 있을 때만 데이터를 저장하는 휘발성 메모리로,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프로그램 실행과 같은 즉각적인 작업 처리를 담당합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여러 개의 메모리를 층층이 쌓아 데이터 통로를 넓힌 초고속 메모리입니다. AI 연산처럼 한 번에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
다만, 낸드 플래시 시장으로 스코프를 좁힌다고 해서 키옥시아가 업계 최고라 말하기는 아직 어렵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 플래시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 1위는 삼성전자(31.6%), 2위는 SK하이닉스(17.6%)인데요. 키옥시아는 이 둘에 뒤진 3위(13.9%)에 머물렀죠. 데이터센터 대형 고객 기반이 삼성·SK보다 약하고, 후발주자인 중국 YMTC(양쯔메모리)의 추격이 거센 점도 위협적입니다.
🔥 키옥시아, 최근 핫한 배경은?
키옥시아의 반전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D램·HBM에 가려 잠잠하던 낸드 플래시 메모리도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거죠. AI 데이터센터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 수요가 함께 급증한 덕분인데요. AI가 학습을 넘어 추론으로 진화할수록 저장장치의 중요성은 더 커지는 흐름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1월 CES 2026에서 "스토리지는 앞으로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동안 데이터센터는 주로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썼지만, HDD 공급이 부족해지자 대체재인 SSD 채택도 빠르게 늘어나는데요. 이것이 바로 키옥시아가 강점을 지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늘어난 배경입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집중해온 것도 지금은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경쟁자는 앞서 설명했듯 HBM과 D램도 생산합니다. 두 회사는 2023년경부터 고마진 상품인 데다 수요도 높았던 HBM이나 D램 증설을 위해 상대적으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투자는 줄이게 됐는데요. 이렇게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수요가 폭증하자 가격은 더욱 치솟았습니다. 올해 2분기,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기업 간 장기계약 가격이 전 분기보다 70% 이상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죠. 이는 같은 기간 D램의 가격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이처럼, 지금이 유례 없는 낸드 호황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습니다.
⚡ 속도가 곧 경쟁력
낸드 플래시는 보통 저장 소자(메모리셀)를 더 높이 쌓는 적층 방식을 통해 성능과 용량을 끌어올립니다. 그런데 이 적층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기업임에도, 현재 적층 기술력 경쟁에서는 키옥시아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꽤나 뒤처져 있는데요. 2023년 키옥시아가 218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을 때, SK하이닉스는 이미 300단을 넘길 정도죠.
그래서 키옥시아는 적층이 아닌 CBA(기판 접합) 기술을 통한 차별화를 꾀합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데이터를 담는 메모리셀과 이를 제어하는 회로(CMOS)로 이뤄집니다. 그러나, 메모리셀을 만드는 과정에는 고온 공정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둘을 한 웨이퍼에 함께 올리면, 이 높은 온도가 제어회로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게 걸림돌이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CBA는 메모리셀과 제어회로를 아예 별도의 웨이퍼에 따로 만든 뒤, 구리 패드로 정밀하게 맞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공정 난이도가 높고, 현재 키옥시아가 경쟁사에 앞서 있는 분야다 보니 덕분에 키옥시아의 낸드가 읽기·쓰기 속도에서 경쟁사보다 20~30% 빠르다고 평가받는데요. 최근 메모리 반도체가 주로 쓰이는 AI 분야에서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만큼, 키옥시아의 제품에 더욱 이목이 쏠리죠. 키옥시아는 지난 2일, 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낸드 플래시 제품을 올여름부터 샘플 출하하고, 데이터센터 등 기업용 매출 비중을 전체의 6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키옥시아, 순항 이어갈까
📈 분위기를 증명하는 실적
키옥시아의 최근 실적도 주가 상승세에 맞게 빼어난 수준입니다. 2025회계연도 4분기(2026년 1~3월) 매출은 1조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5,991억 엔으로 무려 1,498% 폭증했죠. 한 분기 만에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을 넘어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겁니다.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라는 겹경사를 맞이한 SSD·스토리지 부문 매출이 한 분기 만에 전 분기 대비 99.8% 늘어난 점도 눈에 띄죠. 다음 분기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키옥시아가 제시한 4~6월 연결 순이익 가이던스는 전년 동기 대비 48배 늘어난 8,690억으로, 이 또한 직전 회계연도의 연간 순이익(5,544억 엔)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60%를 넘기는 등 글로벌 메모리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를 것이란 장밋빛 예측도 나옵니다.
💬 증권가도 개인도 베팅
증권가도 목표주가를 줄줄이 올려잡습니다. SMBC닛코증권은 키옥시아 목표주가를 4만 8,000엔에서 12만 6,000엔으로 크게 올려잡았고, 노무라증권도 11만 5,000엔으로 상향했죠. 메모리 사업이 호황이고, 전에 없던 초호황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립니다.
개인 투자자도 키옥시아 열풍에 올라탔습니다.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 소위 말하는 '일학개미'의 선택도 키옥시아로 몰렸는데요.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키옥시아를 약 1억 달러(약 1,500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국내외 일본·AI 반도체 ETF도 키옥시아를 주요 종목으로 지정했죠. 단기간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했음에도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5배로, 다른 글로벌 AI 수혜주에 비하면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키옥시아를 향한 시선이 따뜻합니다.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현재 주가를 앞으로 예상되는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벌어들일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곤 합니다.
🐢 호황에도 속도 조절에 나선 이유
AI로 인한 호황 덕분에 주문이 밀려들지만, 키옥시아는 오히려 증산 속도를 늦추는 중입니다. 키옥시아는 향후 3년간 설비투자를 연평균 4,700억 엔으로 편성했습니다. 과거 최고치였던 2023년 3월기(5,104억 엔)보다 10% 줄인 수치인데요. 2022년 무리한 증설 뒤 곧바로 적자의 늪에 빠졌던 뼈아픈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대신 장기공급계약을 따내 갑작스러운 가격 하락은 방어하려는 전략을 내세우죠.
🇺🇸 미국 증시도 도전장?
한편, 키옥시아는 일본을 넘어 미국 증시 상장에도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보통주를 기초로 한 미국예탁주식(ADS)의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라 알려졌는데요. ADS는 실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상장이 마무리되면 기존보다 해외 투자자들이 키옥시아 주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회사는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넓히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죠. 다만 상장 시기와 거래소, 구체적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겁니다.
AI의 약진과 함께 일본 시총 1위로 올라선 키옥시아. 결국 키옥시아가 예상대로 장밋빛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 키를 쥐고 있는 것은 AI입니다.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계속 확대되거나, 최소한 지금처럼 막대한 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수많은 AI 수혜주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셈이죠.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나오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역사적으로 공급 과잉, 그리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으로 여겨진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적자에 허덕이던 키옥시아가 겪던 문제기도 한 만큼, 무조건 장래가 밝을 거라고 여기는 것은 다소 안일한 판단일지도 모릅니다. 키옥시아가 AI와 함께 바뀌는 일본 증시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지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