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방송사, 대기업 눈에는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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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방송사, 대기업 눈에는 인기만점?

요즘 방송계는 제법 골머리를 앓습니다. TV 대신 OTT를 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다가,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악화라는 짐까지 더해진 것입니다. 태영그룹과 SBS, 유진그룹과 YTN 등 최근 대기업과 방송사가 엮인 뉴스까지 자주 들리는데요. 방송시장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질 수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산업 한입>에서는 흔히 방송사로 불리는 방송시장의 정체와 최근 동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눈에 정리하는 방송시장

방송 산업의 세계는 꽤 방대합니다. 방송사 하면 떠오르는 몇 군데 외에도 방송시장을 이루는 사업자는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보통 방송산업을 연구하는 조사는 방송 매출 1억 원 이상 규모의 방송 사업을 하는 지상파, 유료 방송, 방송 채널 사용, IPTV 등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다 같은 방송사가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방송 사업자는 총 401, 방송 사업 종사자는 총 3 7,015명입니다. 방송 사업자에는 지상파 TV와 지상파 라디오, 방송 채널 사용(PP), 종합유선, IPTV 등이 포함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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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입>과 <산업 한입>을 쓰고 있는 에디터 TAC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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