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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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 계획은?

지난달 24, ‘오마하의 현인워런 버핏이 자신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들에게 연례 주주 서한을 보냈습니다. 버핏은 매년 주주 서한을 통해 회사의 전략, 투자 전망, 경제 분석 등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버핏의 주주 서한만 모아 책으로 발간될 정도죠.

오늘 <경제 한입>에서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와 2024 주주 서한에 담긴 버크셔 해서웨이의 작년 실적 및 포트폴리오 현황, 그리고 기업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워런 버핏

🏢 1965년 대주주 등극: 1930년 미국 오마하에서 태어난 워런 버핏은 중학교 시절부터 투자 천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버핏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가족, 친구들과 버핏 투자 조합을 설립하며 주식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49% 25,000달러에 인수해 대주주가 됐습니다. 당시 버크셔 해서웨이는 1839년 미국의 섬유 제조회사로 시작해 석유, 철강, 철도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나, 주식 시장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기업이었는데요. 버핏은 자신만의 가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버크셔 해서웨이를 글로벌 주식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키워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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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입>과 <경제 한입> 담당 에디터, SALL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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