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가라앉았다면 버퍼 ETF로!
메인 이미지
© Unsplash

미국 증시가 가라앉았다면 버퍼 ETF로!

💡 3줄 요약

  • 버퍼 ETF란 주가 하락 시 손실을 막아주는 대신, 주가 상승 시엔 최대 수익률이 제한되는 ETF 상품입니다.
  • 국내에도 'KODEX 미국 S&P500버퍼 3월 액티브'라는 버퍼 ETF가 처음으로 상장됐는데요. 이 상품에 투자하면 S&P500 지수가 하락했을 때 10%까지는 보호해 주고, 상승하면 16.4%까지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버퍼 ETF를 투자하기 전에는 잔여 버퍼, 잔여 캡, 남은 아웃컴 기간을 꼼꼼히 살펴 보고, 해외 지수를 추종한다면 환 노출 상품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 서학개미 Bytee라면 올해 씁쓸한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오늘 <재테크 한입>에서는 증시가 가라앉을 때 떠오르는 버퍼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퍼 ETF, 내 손실을 완충하다

💎 버퍼 ETF, 어두운 주식 창에 희망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