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보틱스 IPO 앞두고 새로운 미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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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보틱스 IPO 앞두고 새로운 미래 그린다

두산이 두산로보틱스 IPO를 앞두고 시장의 큰 관심을 받습니다. 두산은 과거의 위기 속에서 여러 차례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 개선을 시도했는데요. 다행히 최근에는 호실적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죠. IPO와 더불어 친환경·차세대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두산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오늘 <기업 한 입>에서는 두산의 여러 위기와 극복 방안, 다가올 두산로보틱스 IPO와 미래 전략까지 자세히 담아봤습니다.


길고 긴 우여곡절 끝에

🛒 소비재 기업에서: 초기의 두산은 소비재 중심의 기업이었습니다. OB맥주, 코카콜라, 네슬레 등이 모두 두산 소유의 브랜드였죠. 하지만 1991년 발생한 두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으로   두산 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생겨났고, 결국 불매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두산은 소비재 브랜드 대부분을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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