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8년 만의 흑자 전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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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8년 만의 흑자 전환 비결은?

당근이 시장의 우려를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다는 이유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의심 받아온 당근의 흑자 전환에 시장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미 국내에서 중고 거래를 넘어 지역 기반 서비스 최강자로 자리 잡은 당근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당근이 어떻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지,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건지, 앞으로의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담아봤습니다.


당근의 흑자 전환, 어떻게 달성한 걸까?

💸 창사 이래 최초 흑자: 당근이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기준 당근의 매출은 1,276억 원, 영업이익은 173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매출이 전년 대비 159%나 증가하면서 회사 전반의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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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입> 담당 에디터, PEANU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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