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이온 배터리, 중국이 치고 나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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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중국이 치고 나왔다던데?

🔎 3줄 요약

  • 나트륨이온을 활용하는 배터리가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릅니다.
  • 중국 CATL은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해 곧 양산 및 적용을 시작할 계획인데요.
  • 나트륨이온 배터리도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지만, 리튬배터리의 대체재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 꾸준한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최근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소금 배터리’로 불리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연말부터 실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나트륨을 재료로 한 배터리는 원자잿값이 저렴하고, 폭발 위험이 적은 등 안전성이 뛰어나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나트륨 배터리가 과연 기존의 리튬 배터리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테크 한입>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나트륨 배터리, 배터리 시장 판도 바뀔까

🔋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