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국민참여성장펀드 완판 기대감에 코스닥 급등

22일,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55.16P(4.99%) 급등한 1,161.13으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출시된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시작 10분 만에 소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총 7조 원 규모 투자가 예정된 국민참여성장펀드에 코스닥 내 중/소형주 및 첨단전략산업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1,519.4원까지 급등

22일,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1.1원 오른 1,517.2원으로 마감하며 지난달 2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엔화 약세 동조와 국제유가 전장 대비 1.84% 상승, 외국인의 12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도(1조 9,023억 원) 등이 달러 수요를 높인 요인으로 지목되는데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며 필요 시 단호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일본 닛케이지수, 종가 기준 최고치 경신

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68% 상승한 63,339.07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종결 기대감과 AI 랠리가 상승을 이끌며, 이날 소프트뱅크그룹은 11.88% 급등한 6,757엔에 마감해 역대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기도 했는데요. 엔비디아와 구글이 협력하는 가와사키중공업(4.48%), 화낙(6.61%) 등 일본 전통 제조업체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200/코스닥150/KRX300 정기 구성 종목 변경

22일, 한국거래소가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의 정기 구성종목 변경을 심의하고 내달 12일부터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200에서는 DB하이텍, HD건설기계, 달바글로벌, OCI 등 4개 종목이 편입되는 반면, GS건설, 세방전지, GKL, 녹십자홀딩스 등 4개 종목은 제외되는데요. 코스닥150에서는 16개 종목이 맞교체되고, KRX300은 45개 종목이 편입될 예정입니다.

 

알루미늄 관련주, 중동발 생산차질에 강세

22일, 삼아알미늄이 전날 대비 16.00% 오른 9만 6,400원에 마감하며 알루미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란의 군사 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내 알루미늄 생산처가 생산 기능을 상실하며 전 세계 공급의 2.9%인 225만 톤 규모의 수출 차질이 생긴 건데요. 전문가들은 완전한 정상화까지 최소 12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는 알루미늄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세입자 있는 모든 주택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시행

국토교통부가 오는 29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거래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임대차계약 종료 시점까지 유예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합니다. 작년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임대차계약이 남은 세입자가 있는 주택은 매수자가 즉시 입주하기 어려웠는데요. 이번 유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관할 관청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매수자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무주택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