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노조 407곳 교섭 요구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인 10일 하청노조 407곳이 원청 221곳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원청 22곳 중 교섭 의사를 공고한 곳은 한화오션, 포스코 등 5곳에 불과했는데요. 고용노동부는 개정 노조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1~10일 수출, 반도체 호조로 215억 달러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이 215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76억 달러로 175.9% 급증하며 전체 수출의 35.3%를 차지했는데요. 중국, 미국, 베트남, 대만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늘어나며 무역수지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토스뱅크, 엔화 반값에 거래되는 오류 발생

토스뱅크 앱에서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7분간 엔화 환율이 정상가의 절반인 100엔당 472원대로 잘못 적용되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으나 내부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고, 자동 매수를 신청한 일부 이용자들이 실제로 저렴한 가격에 엔화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토스뱅크는 문제 인지 후 엔화 환전을 일시 중단했으며, 오류 원인과 거래 규모 파악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전국 기름값, 하락 전환

11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6원으로 전날보다 0.5원 하락했습니다. 경유 가격도 1,931원으로 0.9원 내렸는데, 이는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서울 평균 기름값 역시 휘발유 1,946.4원, 경유 1,967.0원으로 각각 3.2원과 4.5원 내렸습니다.

 

이란, 호르무즈해협 기뢰 부설 징후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전세계 원유 수송량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기뢰를 즉각 제거하지 않으면 전례 없는 규모의 군사 공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미군은 이란혁명수비대의 기뢰 부설 함정 10척을 타격해 완파했으며 추가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추진 전망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나스닥 100지수 조기편입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나스닥의 패스트트랙 방안에 따라 상위 40위 내 시가총액 기업은 1달 안에 지수 편입이 가능한데요. 뉴욕증권거래소(NYSE)도 여전히 스페이스X 상장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스페이스X는 오는 6월 IPO를 통해 약 2,524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